<광화문>
현판에 대해 한마디 더
광화문과 훈민정음은 참으로 닮은데가 많다. 그 탄생시기가 비슷하고 지나온력사 또한 비슷하며 우리민족의 마음속에 차지하는 위치 또한 비슷하다.
현재 한국문화재청은 단 력사유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자로 현판을 만들어 달고 있는데 이에 반대하는 이유로 나는 <<
<광화문>
현판은 한글로 해야 한다.>>에서 6개의 조목으로 나누어 그 반대 의견을 제시하였다. 헌데 요 며칠 광화문의 력사를 진일보 료해하는 과정에서 나의 이러한 마음은 더욱 더 확고히 굳어져 간다. 그 리유들에 대해서 아래에 추가로 렬거하는바이다.
1.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경복궁은 일반적인 력사유물과 다르게
<훈민정음>
을 반포한 신성한
<성지>
이다. 이러한 훈민정음
<성지>
의 정문이름을 훈민정음으로 다는것은 천만번 지당한 일이다.
2. 광화문은 1395년에 축조되였고 1426년에
<광화문>
으로 개명되였다. 훈민정음은 1444년에 반포되였다. 이 둘은 동시대의 산물로서 함께 표현시키는것 또한 력사적의미가 있지 않을가...
3. 광화문은 세상에 태여난후 여러차례의 파괴와 수모를 겪어야만 하였다. 하지만 번번히 다시 태여나서 세상에 그 끈끈한 생명력을 과시하였다.
훈민정음 또한 세상에 태여난후 한자의 뒤구석에 눌리워 수없는 압제와 유린, 시련을 당하였지만 오늘날까지 당당하게 그 강력한 생명력을 과시하며 세상사람들의 찬탄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인 광화문과 한글을 묶어서 우리민족의 기상과 정신을 표달함은 당연지사가 아닐가!!!
4. 광화문은 파괴와 재건을 반복하다나니 우리민족의 마음속에 단순한 력사유물보다는 우리민족의 기상과 정신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는것이 더 타당하다.
훈민정음 또한 몇백년의 풍파를 거치면서 현재의 체계와 모습을 갖추고 우리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와 힘으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두 부류의 전형적인 상징물을 한자리에 모아 우리민족의 미래를 기약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것이다.
5. 한자는 점점 력사속의 문자로 되여가고 있고 한글은 주체문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대한민국의 심장부 - 서울의 얼굴인 광화문광장에 한글
<광화문>
현판을 거는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 이닐가...
한자현판은 그 지위와 마찬가지로 력사진렬관형식으로 경복궁내에 축소전시하는것이 맞다.
한글
<광화문>
현판이 제자리를 찾기를 두손모아 기원하면서 모든 지성인들이 그때까지 힘찬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마지않는다.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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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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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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