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웠던 서울 나들이
(20.11.20)
코비드에 몸살중인 지구살이 오늘斷想
다섯시반 집을나서 한시간여 새벽速步
터미널의 예매차표 카드꽂아 발급받아
이십팔席 우등고속 승객여덟 창가로쭉
출발싯점 추가승객 헐레벌떡 내옆자리
마스크에 눈만힐끗 벙어리로 서울까지
휴게소도 기피대상 뻐쓰내서 몰래식빵
네시간여 오번좌석 내려전철 명동호텔
코비드의 눈치보기 주저주저 서울회의
팔도대표 오래간만 변형악수 주먹툭툭
지난해의 살림결과 금년살림 의제통과
얼굴없는 균에밀려 모든일상 바뀜살이
밉지않은 호텔중식 도시락식 바빠바빠
금요오후 지하철객 명동에서 양재역至
택시잡기 어렴실감 물어물어 우면山넘
모모회사 비서실장 傳言傳書 단단당부
만삼천원 택시비에 터미널착 바로출발
되돌이길 네시간이 지루지루 진땀인由
豫報따라 갖춘服裝 너무두툼 문제였고
마스크끈 귀압박과 처음느낀 협소좌석
코로나에 마음쓰여 에쌀에스 타렸다가
티켙매진 포기대신 일반고속 타렸더니
코로나에 버스운행 減回減車 그시간대
할수없이 우등上京 歸光길은 願대론데
지쳐버린 京나들이 네시간여 하광버스
前에없이 버거운由 코로나에 빼빼老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