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포토갤러리

타직 이슬람부흥당 지도자, 스스로 유배 생활 선택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20
타지키스탄의 야당 지도자가 정부가 자신에 대한 거짓 혐의를 씌워 체포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선택해서 유배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6 월  18 일 모스크바에서 실시된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타지키스탄 최대 야당인  <IPRT> ( 타지키스탄 이슬람부흥당 ) 의 대표인 무히딘 카비리는 순수한 무슬림을 억압하기 위한 조치를 확대하고 있는 타지키스탄의 공권력은 향후 위험한 과정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올해  49 세인 카브리 대표는 라흐몬 정부는 극단적인 이슬람에 대한 서방의 두려움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안보의 불안정을 타지크 대중들을 압박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

그는 현재 국제사회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의 상황 때문에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무슬림 혐오증이 국제적으로 생산되고 있다정부의 일부 사람들은 지금이 우리 당에 복수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그들은 새로운 갈등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에 큰 실수를 범하고 있다그들은 20년 전에도 이 같은 행위를 하였으며그것 때문에 내전이 벌어졌으며 이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큰 모험을 자행하고 있는 꼴이며, “우리는 정부 당국이 너무 늦기 전에 이를 인식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RPT>는 2015년 3월에 거행된 의회 선거에서 처음으로 의석수를 얻지 못하고 정당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득표를 하지 못해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국제감시단은 당시 선거가 공정하지 못하였다고 평가했다비록 <IRPT>가 국가 내에서 합법적으로 미미한 역할밖에는 하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정당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민주주의 원칙과 선택이 존중된다는 평가가 있었다카비리 대표는 그 의회 선거는 실질적인 선거가 아니었으며이미 수년 전에 약속된 선거가 치러졌을 뿐이라고 강조했다카비리는 3월 선거 이전까지 10년간 의원으로 활동했다.


<IRPT>는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한 이슬람 정당이었는데, 3월 선거 이후에 비합법적인 정당으로 규정되었다타지키스탄 인구의 대부분은 무슬림이다타지키스탄 내에서 일상의 이슬람이 점차 눈에 띄게 그 역할을 확대해나감에 따라 소비에트시기 구 공산권의 세속적 지도자는 이를 우려하고 있다정부 관리들은 청소년 및 아이들이 이슬람 모스크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시키고 있으며수염을 기르거나 히잡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하며이슬람식 이름을 짓는 것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