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뉴스(BelTA)>는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대통령의 첫 벨라루스 국빈 방문에 앞서 당시 인도의 외무장관이었던 현 대통령 무케르지의 다음과 같은 발언을 보도했다. “우리는 양국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저는 양국 관계에 관한 논의가 민스크에서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전(前) 인도 외무장관의 말에 따르면, 벨라루스 방문은 벨라루스와 인도 간의 긴밀한 관계 증진을 위함이다. 현재 인도와 벨라루스의 경제 및 무역 협정에 초점을 맞춘 양자 간 협력의 로드맵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인도 대통령의 벨라루스 방문 시 협정 체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케르지 대통령은 “재래식 소규모 발전, 신 재생 에너지, 야금, 광산, 자동차, 농기계, 제약, 석유 및 가스, 농업과 식품 가공 등의 분야는 가능성이 무한한 영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IT, 의료, 금융 서비스, 운송 및 물류 등의 서비스 영역에서도 양국의 협력 관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독립국으로서의 벨라루스가 최초로 외교 관계를 수립 한 국가 중 하나가 인도라고 말하며, 벨라루스를 중요한 국제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와 인도는 무역과 경제 협력 관계를 꾸준히 증진해나가고 있다. 2014년 양국 간 무역은, 215,100,000 달러에 이르는 벨라루시의 수출액을 포함하여, 4억 2백 70만 달러에 달한다. 벨라루스는 인도 시장에 72종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15년 1/4분기 벨라루스-인도 간 무역량은 1억 3백 50만 달러로, 78.7%의 신장률을 보였다. 인도는 아시아 지역에서 벨라루스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가운데 하나이다. 벨라루스의 대 인도 주요 수출 품목에는 칼륨 비료, 덤프트럭, 베어링, 가죽 및 기타 제품 등이 있다. 벨라루스는 인도의 의약품 및 제약 재료, 담배, 차, 향신료, 견과류, 식물성 기름, 일부 화학물질, 면사, 변압기 및 기타 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6월 4일, 무케르지 대통령이 민스크에 도착했고 같은 날, 인도 외교부장 나브테이 사르나(Navtej Sarna)와 벨라루스 외무장관 블라디미르 마케이가 양국 협력을 위한 로드맵에 서명했다. 또한, 벨라루스 규격화위원회와 인도 표준국이 벨라루스와 인도의 규격화 및 정보지원분야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http://www.newkerala.com/news/2015/fullnews-68376.html 기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