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오스트리아 하인츠 피셔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에게 투르크메니스탄 내 인권문제를 개선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오스트리아 양자 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5월 12일 비엔나를 방문한다. 휴먼라이츠워치는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되고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말한다. 2014년 11월에 촬영된 비디오에서, 휴먼라이츠워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실종되었으며 그 중 일부 사람은 실종된 지 10년 이상이 되었다고 폭로했다. 실종자들은 처음에는 구금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가족에게도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아직도 실종자들의 생사는 밝혀지지 않았다. 휴먼라이츠워치 유럽-중앙아시아 대표인 레이첼 덴버는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회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제기하지 못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인권문제를 언급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좋은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