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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노인, 종합사회복지관 선호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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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노인, 종합사회복지관 선호


경남 진주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들이 종합사회복지관을 즐겨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65세 이상 노인들의 종합사회복지관 본관과 상평동 분관, 판문동 상락원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31만3천400여명(하루평균 95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역에 살고 있는 3만여명의 노인들이 평균 10회 이상 복지관을 찾은 것이어서 종합사회복지관이 노인들의 복지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시군의 경우 노인들이 연간 평균 2-3회 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것과 비교된다.

노인들이 복지관을 자주 찾는 것은 식당과 목욕시설 체력단련실 이.미용실 게이트볼장 의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교양과 건강강좌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으로 시 관계자는 보고 있다.

시는 복지관을 찾는 노인들을 위해 올들어 생일 찾아주기 행사 22회, 노인취미 교실 발표회 3회를 열고 참석한 노인들에게 음식과 속옷 넥타이 양말 등을 선물했으며 글솜씨 자랑대회, 어버이날 행사, 주요시설 견학, 현장학습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 전문직공무원을 배치해 기본체위측정, 고혈압.당뇨측정, 병.의원 진료의뢰, 치료 및 투약 등 무료 의료행사를 벌이고 상락원 덕의관에서는 일본어 회화, 스포츠댄스, 서예, 시조창, 사물놀이 등도 가르치고 있다.

시는 노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양호 매표소에서 상락원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오지마을 노인들에게도 매달 10회 정도 셔틀버스를 각각 운행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노후 쉼터를 마련해 주기 위해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무료나 저렴한 가격에 이용토록 하고 있다''며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2004-12-08 1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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