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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장·노년층, 컴퓨터 필요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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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장·노년층, 컴퓨터 필요


대다수 장.노년층이 컴퓨터의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교육기회를 찾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컴퓨터를 쉽게 배우지 못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사회복지법인 케어코리아는 서울시내 3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화교육 초급과정 이수중인 55세 이상 장.노년층 111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이용관련 설문조사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조사결과 그간 컴퓨터를 배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35%가 '배울 곳을 몰라서', 34%가 '어려울 것 같아서'라고 답한 반면 '필요성을 못 느껴서'는 13%에 불과했다.

이는 장.노년층이 컴퓨터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학습기회를 찾기 힘든데다 컴퓨터가 배우기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부담감이 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컴퓨터를 배우게 된 동기(복수응답)로는 '인터넷을 통한 생활정보 습득'이 86%, e-메일 이용이 63%,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가 40%, '바둑.장기 등 온라인 게임 이용을 위해'가 27%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인터넷을 통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e-메일이 42%, 뉴스 등 정보검색이 37%, 온라인게임과 인터넷뱅킹이 각각 9%, 전자상거래가 2% 등의 지지를 얻었다.

컴퓨터를 하는 주변 친구에 대해서는 92%가 '부럽다'고 답해 '나와는 상관없다(6%)', '유치하다(1%)' 등을 크게 앞섰다.

서울 연합뉴스 박진형 기자(jhpark@yna.co.kr)


2004-09-30 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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