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금년 3월부터 2년간 「관광‧레저연구」편집위원장직을 맡게 된 오흥철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그 임무가 막중한 편집위원장의 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심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편집위원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오상훈회장님과 관광레저학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관광‧레저연구」학회지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편집위원장의 소임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회원 여러분들께 다짐합니다.

금년은 등재지 자격유지를 위한 학술진흥재단의 평가(2008년 중반기)를 앞둔 심사대상의 해로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우수한 논문들이 우선적으로 많이 투고되어야 하며, 투고 논문에 대한 적절한 심사가 신속하게 진행되어야만 합니다. 또한 학진이 요구하는 적정수준의 게재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혹시 평상시보다 게재기준이 좀더 강화되더라도 회원여러분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논문심사 의뢰를 받으실 경우 학사일정과 연구활동 등으로 무척 바쁘실 줄 압니다만, 학회의 발전을 고려하여 정해진 기일 내에 심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논문심사의견서는 학진의 평가를 고려하여 가능한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작성(A4 2페이지 분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학회를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평소「관광‧레저연구」에 보내주시는 교수님의 관심과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개학을 맞아 활기찬 신학기가 되기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이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 3월 2일
「관광‧레저연구」편집위원장 오 흥 철 배상

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 「관광‧레저연구」편집위원장 오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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