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완성시장(incomplete market) 가정하에 대상자산(basis assets)에 대한 가격오차가 없는 확률할인요소를 이용하여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를 평가하였다. 무차익 거래를 이용한 펀드평가방법은 모수적 펀드평가방법과 비교하여 모형설정오류(bad model problem)의 위험이 없으며 대상자산에 대한 균형가격을 제공하는 모든 확률할인요소를 고려한다는 점에서 보다 일반적인 편드평가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증 분석 결과 대부분의 펀드에서 펀드성과의 상한이 양수이고 펀드성과의 하한이 음수임을 발견 하였으며 격차(spread)의 평균은 연 148%이었다. 확률할인요소는 대표적 개인의 시점간 소비의 한계대체율을 의미하므로 이러한 실증 결과는 국내 주식형 펀드산업에 다양한 고객효과(clientele effect)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펀드성과의 상한과 하한 사이의 큰 격차는 펀드평가모형에 따라 펀드성과가 달라지는 것에 대한 경제적 이유를 제시한다.
주요단어 : 확률할인요소, 오일러 등식, 무차익 거래 원칙, 펀드성과평가,고객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