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0.8-2001.8 기간 동안에 거래소시장에 속한 기업규모 상위 200개 종목들에 대
한 day trading과 주가변동성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day trading 비중은 기
존 코스닥시장의 선행연구의 45.5%보다는 훨씬 낮은 18.3%이며, day trading 비중은 주가
가 낮을수록, 거래량이 높을수록, 기업규모가 클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day
trading과 주가변동성간의 관계에서는 day trading 비중이 높은 종목일수록 변동성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day trading과 변동성간의 관련성을 규명함에 있어서, 본 연구는 다변량에 기초한 Granger
인과관계분석을 개별기업별로 실시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기업별로 F-통계량과 통계
량의 유의성은 다소 제한되지만, 변동성은 day trading을 Granger 코오즈하며, 변동성이 높
을수록 day trading비중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day trading이 변동성
을 Granger 코오즈하지 않는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러한 발견
을 기초로 볼 때, day trading은 주가변동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영
향을 미치고 있음이 암시되고 있다. 그러므로, day trading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대한 재
인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편, 주가변동성이 day trading을 오히려 증가시키므로 day
trader입장에서 투자위험이 발생될 여지가 있다. day trading 중개증권회사가 day trader에
게 day trading에 대한 투자위험의 고지는 바람직하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