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의 의미에 대해 그 어원이
송기떡이니 초근목피니 하면서 진짜로 항문이 찢어지는 것으로 해석을 하곤한다.
하지만 아니다.그것은 똥구멍이라는 단어에 빠져 그것이 진짜 항문인줄 착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그야말로 해프닝이다.
우리말의 어원은 이런저런 추정이나 추측으로 찾으면 안된다.
우리말은 일정한 공식에 의해 탄생했기 때문이다.
가난에 대한 여러 의미중 이런저런 사족을 버리고나면 남는것은
'돈 꾸랴 먹을거리 구하러 다니랴 가랑이가 찢어지다'이며
바로 이것이 이말의 진정한 의미이다.
이것을 우리말 공식에 대입하면...
돈 = 돈
꾸 = 꾸
랴
먹 = 머
을 = ㅇ
거
리
구
하
러
다
니
랴
가
랑
이 = 이
가
찢 = 찢
어 = 어
지 = 지
다 = 다.
오른쪽을 세로로 나열하면
<돈꾸멍이 찢어지다.돈꾸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가 되고 돈이 똥으로 와전되어
<똥구멍이 찢어지다.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가 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