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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용어) 변경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71

 

뜬금맞은 글이라 생각이 드시겠지만 제겐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제게 방법을 알려 주세요.

저는 8일된 신생아 딸램을 입양하여 지금 제딸은 곧 학교에 입학할 7살 입니다. 저희 가정은 남들이 말하는 공개입양가정이며 제 딸도 당연히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딸은 이제 글도 제법 읽을줄 알며 두오빠와는 다른 방법으로 엄마의 딸이 되었다는것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 딸과 무한도전을 시청하였습니다. 유재석의 해외입양편 감동에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셨을 겁니다.  그런데 전 격분했습니다..

낳아준 생모 밑 자막이 친부모 기르는 부모 자막엔 양부모라 되어 있더라구요.. 전 입양부모 맞습니다  그러나 제 딸은 수양딸이 아니며 생부모는 친권을 포기하여 당연히 제가 친권을 가지고 있는 제 딸입니다  제 자막에 양부모라 하시면 인정하겠습니다. 솔직히 입양부모라 함이 옳지만 입양을 하였으니 양부모라 하여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생모 밑에 친부모는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법적인 친권 당연 제게 있으니까요.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용어(호칭)가 전혀 관리가 되어 있지 않았더군요..

친 이라는 한문은 가깝다 친하다는 뜻입니다.  8일만에 제 품에 안긴 제딸이 어느 부모와 더 가깝고 친하겠습니까? 친권은 주었는데 호칭은 줄 수 없는 현실은 무엇인지? 왜 변경을 하지 않은 것인지?

 

울딸은 학교에 입학하면 친구들에게 가짜부모와 산다는 놀림을 받을수 있습니다. 호칭을 꼭 변경해야 합니다.. 옳지않은 용어를 습관처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용어로 꼭 변경을 해야 합니다. 낳은 부모는 낳을생 생부모 입니다. 제가 입양부모.. 친입양부모. 친양부모.. 어찌 결정을 하여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부모에게 친부모라는 호칭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알려 주세요.

신청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신청을 하는 것인지.. 혹 서명운동이 필요하시다면 기꺼이 서명운동을 하겠습니다. 방법을 알려 주세요..

 회원가입을 할때 연락처로 제게 연락을 해 주셔도 됩니다. 제가 일할땐 전화를 받지 못할때도 있지만 다시 전화를 드리니 제게 꼭 방법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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