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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사회학회] 2025년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학부생 미디어포스터세션' 개최 내용(2025.11.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0

한국정보사회학회는 2025년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학부생 미디어포스터세션' 개최하였다.,

기존의 아날로그 형태의 포스터 세션에서 벗어나

학부생들이 5-7분 분량의 미디어콘텐츠 형태로 포스터를 제작하여 세션동안 재생을 하면서 학회에서 발표를 가지도록 하였고, 많은 회원들로 하여금 훌륭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세션에서는 디지털 플랫폼, 특히 카카오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플랫폼 환경 변화가 사회, 문화, 경제, 일상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학부생 연구자들의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다수의 발표가 공통적으로 플랫폼 기업이 단순한 기술 제공자를 넘어 사회적 행위자이자 문화적 중개자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카카오 업데이트 논란, 오픈채팅방, 선물하기 서비스 등 일상적 서비스 사례를 중심으로 플랫폼의 정책 변화와 기능 설계가 이용자들의 소통 방식, 소비 행태, 사회적 관계 인식에 실질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카카오 이미지 변화와 기업 담론 분석을 통해 플랫폼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기술 변화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맥락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카카오 플랫폼이 소비, 선물, 금융, 교통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면서 경제생활의 구조와 감정 경험을 동시에 재구성하고 있다는 점이 다수 연구에서 강조되었다. 오픈채팅방과 프로필 이미지, 이모티콘 등 시각적·상징적 요소가 이용자 간 감정 교류와 갈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분석도 제시되었다.


한편 유튜브, OTT, 해외여행 프로그램, 도시 이미지 형성 등 카카오를 넘어선 미디어 콘텐츠 분석 연구들은 추천 알고리즘, 시청 경험, 시각적 요소가 이용자의 인식과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Ratewhatyoulove, 쇼츠 콘텐츠, 도시 이미지와 관련된 연구는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 연구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했다.


종합적으로 본 세션은 학부생 연구자들이 플랫폼과 미디어를 기술적 도구가 아닌 사회적 구조와 문화적 의미 생산의 장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일상성과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탐구를 통해 정보사회 연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성과로 평가된다.






 첨부파일
카카오20대인식_정나랑조.mp4
카카오프로필_김보민 조.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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