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읽는데 왜 이해하지 못하는가 — 훈민정음 설계도로 푸는 문해력 위기 (에듀프레스 3회 기획연재작)
『소릿값 내기 한글』(출판 전) 저자 장덕진입니다.
“우리 아이는 한글을 다 읽는데, 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까?”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같은 질문을 합니다. 저 역시 이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소릿값이 빠진 읽기 교육’에서 찾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에듀프레스 3회 기획 연재를 통해 이 문제를 분석하고, 훈민정음 설계도에 기반한 읽기 원리를 제시하였으며, 교육 현장과 독자들로부터 의미 있는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1. 언론과 독자가 먼저 검증했습니다 (칼럼 요약)
• 1차: 읽기의 기준을 바꾸다 (1/21일) <문해력 위기, 세종의 설계도를 다시 읽다>
(링크: https://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6 )
→ 핵심: 암기식 통글자 교육이 아닌, 세종의 설계도인 ‘소릿값 내기 규칙’이 논리·수학적 사고력의 시작임을 입증
• 2차: 무시되던 소릿값을 되살리다 (1/26일) <첫소리 ‘ㅇ’ 소릿값은 살아 있다>
(링크: https://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0)
→ 핵심: 그동안 ‘소리가 없다’고 잘못 가르쳐온 첫소리 ‘ㅇ’의 실체적 소릿값을 규범화하여, 읽기의 명확한 시작점 제시
• 3차: 문해력의 뿌리, 음운력을 세우다 (1/29일) <문해력 뿌리, 음운력 위기 : 읽기 시작은 ‘소릿값’이다>
(링크: https://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1)
→ 핵심: 단순 해독을 넘어 전 교과 학습의 기초 체력이 되는 ‘음운력’ 회복 방안 제시
2. 그렇다면,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서점의 기존 교재들이 ‘글자의 모양을 외우는 법’을 가르친다면, 『소릿값 내기 한글』은 글자와 소릿값을 정확히 연결해 읽고(발음) 쓰게 하는, ‘소릿값 내기규칙’ 발견 원리를 가르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학습 구조를 제시합니다.
• 학습 과정:
소릿값·발음·홀소리·닿소리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 →
닿소리+홀소리 결합 이유를 알고 글자를 만들기 → 소릿값(낱자) 발견(찾기) →
글자와 소릿값을 정확히 연결해 읽기(발음) → 문해력의 뿌리인 음운력 향상 →
결과 : 논리·사고력·수학력의 동반 향상
• 학습 대상:
예비 초등(6~7세)부터 문해력 결손이 있는 초등 1~3학년,
그리고 외국인 학습자까지 (교사·학부모 지도서 겸용)
• 학습 방향:
단순한 암기식 한글 떼기 교재가 아닌,
훈민정음 규칙과 과학에 기반한 ‘소릿값 내기 규칙’ 발견 원리를 쉽게 안내하는,
초등 문해력의 표준을 제시하는 책
(마무리)
이 글은 단순한 책 소개가 아니라, 왜 지금 문해력이 무너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의견과 토론을 환영합니다.
장덕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