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영어에서 V의 우리 글은 ㅸ이고
영어에서 F의 우리 글은 ㆄ이고
영어에서 Z의 우리 글은 ㅿ이고
뭐 그렇다고 그러던데,
그렇다면 영어에서 R의 우리 글이 ㄹ밑에 ㅇ인지, 아니면 ㅭ인지 알려 주시고
아래ㅏ(ㆍ,ㆎ)를 어떻게 소리 내는지 알려 주시기만 하셔요.
그렇지 않다면
ㅥ, 된리을(ㄹ+ㄹ), ㄹ 밑에 ㅇ, ㅭ, ㅿ, ㅸ, ㅹ, ㆄ, ㆀ, ㆁ, ㆅ, ㆆ, ㆍ, ㆎ 등
모든 옛 한글을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알려 주셔요.
저는 창문들의 메모장이나 파일니름 등에도 옛 한글을 쓰는데,
옛 한글의 소리도 몰라서야 되겄습니까요?^^
대한민국의 국어 교육도 참 문제지요.
맞춤법 등을 말도 안 되게 바꾸는 국립국어원인가도 참 문제고...
218.236.47.151 lywhsuk: 편지는 우리 말로 글월이라고 한다는데...
누리편지 보다 누리글월이라 하는 게 좋지 않겄습니까? -[2008/01/01-00:32]-
218.236.47.151 lywhsuk: 전 電子便紙를 번개글월이라 그랬었는데... -[2008/01/01-00:39]-
116.44.39.15 조영욱: 안녕하세요. 아마추어 한글 연구가입니다. 다행히 귀하가 여기서 문의하신 글자들은 저의 이론에 의하면 모두 글꼴로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우선 영어에서 쓰이는 [v]와 [f]소리는 순치음(입술소리+잇소리)이기 때문에 순경음(입술이 닿을락 말락한 상태로 내는 소리)인 [ㅸ]과 [ㆄ]과는 다른 소리입니다. [ㆄ]발음은 흔히들 [후]혹은 [fu]로 음역하는 일본어에 있는 [ふ]발음에 쓰이는 소리입니다.
영어에 쓰이는 [v,f]는 순치음이므로 각각 순치음비읍,순치음피읖으로 이름짓고 'ㅅ과ㅂ' , 'ㅅ과ㅍ'이 합쳐진 꼴로 나타내는 것이 합당합니다.
쌍리을[ㅥ]은 종성에서의 [ㄴ]에 뒤이어 초성에서의 [ㄴ]을 연달아 발음하는 것, 쌍리을[?]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쌍리을[?]은 영어에 쓰이는 [l/L]소리와 같습니다. 설경음리을[?]은 반쯤은 [ㄹ], 반쯤은 [ㅇ]의 소리로서 혀가 입천장을 살짝 스쳐지나가듯이 발음하는 것이며 영어에 쓰이는 [r]와 충분히 같은 소리입니다. [ㅭ]의 경우는 여린히읗[ㆆ]을 밑바탕 소리로 발음하는 리을[ㄹ] 소리입니다.반시옷[ㅿ]은 시옷[ㅅ]보다 한 단계 아래의 잇소리로서 [ㅅ]과 [ㅇ]을 합한 소리이며 이는 곳 영어에서 쓰이는 [z]의 소리와 같습니다. 순경음비읍,순경음쌍비읍,순경음피읖[ㅸ, ㅹ, ㆄ]은 아까 말씀 드렸듯이 두 입술이 닿을락 말락한 상태로 내는 가벼운 입술소리들입니다.쌍이응[ㆀ]은 이응[ㅇ]의 된소리로서 [ㅇ]보다 더 좁은 공간을 통과하며 내는 소리이며 일상적으로는 헛기침을 할 때 내는 소리입니다. 옛이응[ㆁ]은 현재 국어에서의 종성에서의 [ㅇ]의 소리입니다. 옛이응[ㆁ[의 소리가 종성에서밖에 쓰이지 않다보니 사람들이 간략화하기 위해 글꼴을 [ㅇ]으로 대체해서 지금은 사라지게 됬습니다. 쌍히흫[ㆅ]은 히읗[ㅎ]의 된소리로서 [ㅎ]보다 더욱 좁은 공간을 통과하며 발음하는 것입니다.일상적으로는 목에 낀 가래를 켤 때 소리냅니다. 여린히흫[ㆆ]은 이응[ㅇ]과 히읗[ㅎ] 중간 단계에 있는 소리이며 일상적으로는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신 후 가벼운 탄식을 내거나 도서관에서 소곤소곤 말할 때의 바탕소리로서 발음됩니다. 아래아[ㆍ]는 [ㅏ,ㅓ,ㅗ,ㅜ]의 중간 발음입니다. 이유는 이 네글자들이 [ㆍ]를 각각 바깥, 안, 위,아래로 이동시킨 의미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ㆍ]는 입모양은 동그랗게 충분히 벌린 상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