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서 경찰이 인권활동가에게 폭행을 가해 국제인권단체가 비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엘레나 우를라예바 <우즈벡인권옹호자연합> 대표는 지난 5월 31일 경찰에 의해 구금되어 폭력과 성적 모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폭행은 그녀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면화 부문에서 강제노동의 증거를 수집한 이후에 일어났다. 6월 4일 성명에서, 스티브 스워들로우 <휴먼라이츠워치> 중앙아시아연구원은 그러한 공격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강제노동의 증거를 은폐하고, 그것을 폭로하는 사람들을 보복하기 위해 얼마나 가려고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뉴욕기반의 한 인권단체는 우즈베키스탄이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국가후원의 강제노동 시스템의 하나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