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치매상담센터 보건소 설치
노인치매와 관련해 일반인들의 손쉬운 상담 및 예방을 위한 상담 센터가 전국 246개 보건소 전체에 확대 설치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현재 121개 보건소에 설치된 노인치매 상담센터를 전국 246개 전 보건 소로 확충하고 예산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지방공사의료원의 시설장비 현대화를 위해 1250억원 가량의 재정투자를 내년부터 민간자본유치사업(BTL) 방식으로 확대키로 했다.
지난달 25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보건의료확충 종합대책을 논의하 기 위한 이날 협의에서 당정은 낙후된 지방의료원과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 는 2009년까지 모두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의료체계 효율화, 국 가질병관리체계 확립, 필수 의료안전망 강화 등에 나서기로 했다 .
당정은 국립의료원을 국가중앙의료원으로 개편하는 동시에 국립 대병원, 지방의료원을 광역 및 지역단위 국민보건 주도기관으로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재 치료비의 50% 정도를 건강보 험에서 부담하는 암에 대해 예방검진 확대, 진료비 저감대책 추 진 등으로 국가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목희 열린우리당 제5정조위원장은 “의료서비스의 다양성도 중 요하지만 공공의료 확충과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가 우리 보건 정책의 골간”이라며 “앞으로 공공의료 비중을 30%로 확대하고, 건강보험의 부담률도 확충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5-06-17 17:3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