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제님의 고고한 뜻은 알겠으나 글은 자신보다는 다른사람들 과의 소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따라서 현재 모든사람들이 사용하는 글의 형태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두번세번 정독해야 이해가 되기에 제 부족한 지식을 탓해 보기도 하지만 제가 배워온 방식이 그런거라 딱히 저의 잘못만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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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제님의 주장은 아~~~주 오래전 지금의 방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옳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쓰는 우리말은 한글 창제 이후 한글에 의해 다듬어져 새롭게 만들어진 인공적인
언어입니다.
여타의 언어들은 말이 먼저 만들어지고 이후에 말을 기록하기 위해 글이 만들어 졌다면
우리말은 글(한글)이 먼저 만들어졌고 글에 의해 말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이라 생각 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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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흙 토)라는 글자를 예로 들어보면
한글이 있기 전에는 그저 입으로 '토'라고 했거나 아니면 지금은 쓰이지 않는 전혀 다른 단어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글 창제 이후 토 라는 중국어는
돌이 부서지고 갈아져서 만들어진 가루 즉 '돌가루'라 글로 쓸수가 있게 됐습니다.
이 돌가루를 우리말 공식 두번째(한자와 한글을 서로 바꿈)에 대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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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 石 = 석, 곧 석가루가 됩니다.
따라서 이를 우리말 공식에 대입하면
석 = ㅅ
가 = ㄱ
루 = ㄹ..............ㅅㄹ ㄱ = 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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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슭은 구개음화 현상에 의해 흙이 됩니다.
흙에서 파생된 항아리는 흙으로 만든 옹기의 일종(알이) 이며 이를 우리말 공식에 대입하면
흙 = ㅎ
으
로
만 = ㅏ
든
옹 = ㅇ
기
알 = 아ㄹ
이 = ㅣ........................항 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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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삽은 흙을 파거나 부수는 것 으로 표현하고 이를 우리말 공식에 대입하면
흙 = 슭 = ㅎ = ㅅ
을
파 = ㅏ
거
나
부 = ㅂ
수
는
것.....................ㅅ ㅏ ㅂ =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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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계절의 이름이 처음부터 있었을까요?
이들도 우리말 공식에 대입하면 현재의 이름과 180도 뒤틀려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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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 갈수기 철(3 4 5월은 가뭄이 가장 심한 계절입니다.
갈 = 가
수 = ㅅ
기
철 = ㄹ...........가 ㅅ ㄹ = 가슬(지금도 시골의 일부 어르신들은 가을에 를 가슬게라 합니다). =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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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 = 큰비가오고(태풍.장마)더운 철
큰 = 巨 = 거 = ㄱ
비 = ㅣ
가
오
고
더 = ㅓ
운 = 우
철 = ㄹ............ㄱ ㅣ ㅓ 우 ㄹ =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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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 살이 오름(천고마비를 생각하면 됨)
살 = 肥 = 비 = ㅂ
오 = ㅗ
름 = ㅁ................ㅂ ㅗ ㅁ =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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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 = 이슬이 얼음(이슬이 얼어 서리가 되면 겨울이라 여겼음)
이 = 이
슬
이
얼 = ㅓ ㄹ
음 = ㅡ ㅁ..................이ㅓㄹ ㅡ ㅁ = 이ㅓ 름 =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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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말은 글에의해 만들어진 인공적인 언어가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