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차용과 문법에 의하여 아사달의 정체성을 밝혀본다.
아사달의 한자는 阿斯達로서 阿의 훈은 큰 언덕(중세 : 끔)이고, 斯는 사잇소리로서 문법적 의미를 지닌 형태소이다. 그리고 達은 고대 고유어로서 '山 혹은 터'의 소리를 나타낸다.
“아(阿) + 사(斯) + 달(達)”
그래서 결과를 표시하면,
“아사달 = 큰 언덕의 터” 혹은 중세, 고대어로서 끔터가 된다. 중세어 '끔'이 '큰 언덕'에 해당하는 말임이 분명하다.
큰 언덕(끔)이 阿의 새김으로서 개연성을 지니는 이유는 국사와 세계사의 내용을 원용할 수 있다. 국사와 세계사는 고대인, 특히 신석기인이나 청동기인들이 그들의 주거 입지를 강가, 혹은 바닷가 구릉에 정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상의 내용을 살펴 보건대, 아사달은 큰 언덕의 터이다. 이는 도읍지 아사달의 지정학적 위치를 설명하는 것으로서, asadal에 대응하는 주거 정착의 입지를 나타낸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국사나 세계사를 통한 고대 신석기, 청동기 인들의 정착지, 구릉에 대한 내용에서 증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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