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효도놀이 도구인 효문에는 훈민정음 창제년도인 '1443'을 형상화한 패가 5장이 있는데 거기에는 빛(光)을 표시해두었습니다.
세계유산찾기는 이것을 훈민정음으로 의제하여 놀이 중에 찾아내는 사람에게 시상하는 경기 입니다. 즉, 48패를 놀이자의 수(n)으로 나눈 만큼의 패를 각자 가져다가 그 안에서 '1443'이 새겨진 光패를 찾으면 됩니다.
위 5장의 패를 오성패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효도와 효자,효녀,효부의 표시도 있어서 효도와 효자녀를 찬양하는데 쓸 수도 있고, 효도패의 모음과 자음으로 맞추는 놀이는 따로 '효도보물찾기'라고 합니다.
화투나 트럼프는 3~4인 만 할 수 있는데 효문을 이용한 세계유산찾기나 효도보물찾기는 수십명이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공동으로 게임할 수도 있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매우 유익합니다.
특히, 한글을 처음 배우는 외국인이나 어린이의 학습용으로 좋고, 치매 예방 또는 치매노인의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효과가 탁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