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R TASS 통신은 토요일에 개최될 블라지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의 회담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 카스피안의 문제 해결에 대한 전망과 상호 협력이 논의의 아젠다가 될 것이라 전했다.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다가오는 정상회담에서는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를 포함한 지역적 아젠다의 주요 측면들과 지난 9월 아스트라한에서 개최된 제4차 카스피안 정상회담에서 결정된 사항들의 이행에 대해 논의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푸틴과 알리예프는 정기적인 접촉을 유지해왔다. 최근 그들은 5월 9일 제70주년 전승기념식에서도 만났으며, 지난 해 알리예프는 세 차례 정도 러시아를 방문했다. 금요일, 푸틴은 제1회 유로피안 게임 개막식 참석차 바쿠에 도착했다. 크렘린은 아제르바이잔을 ‘트랜스-코카서스와 카스피안에서 러시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 우샤코프는 “바쿠와는 이웃처럼 친근하고 상호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 표현하기도 했다.